[ 제조방법 ] 단맛이 강하지 않도록 드라이한 이양주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누룩향, 발효취에 쌀의 향이 묻히지 않도록 3개 누룩 블랜딩과 개량 누룩 소량을 투입했습니다.
[ 토종쌀, 귀도 ] 만생종 반찰벼. 적미색의 긴 까락으로 키도 큰 편이다. 단단해서 잘 쓰러지지 않으며 낱알 크기도 적당하고, 이삭 당 낱알 수 (150개 내외)도 적지 않다. 토장쌀 가운데 찰진 맛이 으뜸이며 식감 또한 입안에 감기는 맛이 좋다는 평이다. 평안남도 진산과 평안북도 귀성에서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