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방법 ] 단맛이 강하지 않도록 드라이한 이양주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누룩향, 발효취에 쌀의 향이 묻히지 않도록 3개 누룩 블랜딩과 개량 누룩 소량을 투입했습니다.
[ 토종쌀, 한양조 ]
만생종 메벼.
현미색이 자색이며, 조선시대 수도 한양에 주로 지배되어 관이나 궁궐에 열렀던 쌀이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싶다. 중간 키에 흰색의 긴 까락이 두드러진다. 붉은색 쌀로 농진청에서는 1993년 유용한 육종 모돈으로 활용되었다. 생쌀을 씹으면 구수한 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져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