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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도 원주

자광도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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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자광도도 그 내력이 비교적 잘 이어져온 토종벼이다. 김포에서 대대로 자광도를 재배해온 하성면 석탄리 권유옥씨의 2007년 흙살림전통농업위원회에 한 구술에 따르면 250여 년 전 중국 사신으로 가신 분이 맛이 좋아 가져와서는 김포의 밀다리(들미다리) 인근에 처음 재배되기 시작했다는 벼로, 수량은 낮지만 미질이 매우 우수하여 왕실에 진상되었다고 한다. 해방 후에는 이승만 대통령에게 진상되었다고 한다.

자광도의 특이한 것으로는 현미가 자주색(붉은색)이 나오는 점이다. 앵미, 사래벼와 야생벼에서 일부 자주색 현미가 나오지만 재배종에서 자주빛이 나오는 것은 자광도가 거의 유일해 보인다. 특성으로는 분얼이 매우 많고 성장이 빠르고 대가 가늘어서 많이 심으면 도복으로 쓰러지기 쉬워서 재배하기 까다롭지만 정말 맛있는 벼라고 한다. 권유옥씨 말로는 비료사용 없이도 잘 자라고 2포기씩만 심는 것이 자광도 재배의 주요한 요령이라고 하였다.

비슷한 이름의 벼로는 500여 년 전 농서인 금양잡록에 조생종벼로 ‘著光(저광)’이 등장하지만 지금의 자광도와는 특성이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100여 년 전 조선도품종일람에는 통진군을 비롯하여 7개군에서 자광도가 수집된 기록이 있다.

2022년 12월 제조, 밑술 자광도 백미 범벅, 덧술 자광도 백미 고두밥, 도수 18.3%,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 바닐라 향이나며 드라이하고 도수가 높은 느낌, 문헌대로 복원하였으면 누룩은 2% 정도 사용, "빛이 맑고 냉수 같아 맛이 매우 좋다"는 고문헌의 표현과 흡사, 지금은 1년 이상 숙성되어 고주취, 장향이 나기 시작.

양조장 설명:
2022년 12월 제조, 밑술 자광도 백미 범벅, 덧술 자광도 백미 고두밥, 도수 18.3%,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 바닐라 향이나며 드라이하고 도수가 높은 느낌, 문헌대로 복원하였으면 누룩은 2% 정도 사용, "빛이 맑고 냉수 같아 맛이 매우 좋다"는 고문헌의 표현과 흡사, 지금은 1년 이상 숙성되어 고주취, 장향이 나기 시작.

상제 정보

상세 정보
종류막걸리
가격수정 필요
용량수정 필요
알콜도수수정 필요
유통기한
등록일
재료자광도
주의양조장 테스트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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