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꽃술' 양조장

## 양조장 소개
'지평선마을' 전북 김제에서 직접 농사 지은 쌀과 계절 꽃으로 빚는 전통 '꽃술' 양조장입니다.
지역 특산 재료: 김제평야에서 수확한 질 좋은 쌀, 김제 산야의 계절 꽃
사용하는 꽃: 매화, 목련, 장미, 연꽃, 국화, 찔레꽃 등
전통 방식: 전통주 명인이 직접 디뎌 빚는 누룩 사용
특별한 가치: 모든 술이 일일이 사람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시즌 한정판'

## 양조인 소개: 함지애 대표
귀농 이야기: 서울에서 의류 유통업을 하다 2012년 고향 김제로 귀농
양조의 시작: 치유식으로서 발효음식인 식초 양조를 연구하며 전통주의 매력 발견
전통 계승: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장으로부터 조선시대 백화주(百花酒) 제조법 전수
백화주의 의미: 백 가지, 즉 갖가지 꽃으로 빚은 술을 뜻하는 백화주는 '지애의 봄향기'의 근본

## 주요 수상 경력
2016년 우리 발효 술 축제 및 경연대회 기타주류부문 대상
2020년 대한민국 명주대상 소주, 탁주, 청주부문 우수상
2021년 대한민국 명주대상 청주부문 대상
2022년 광주 MBC 우리술 어워즈 탁주우수상, 약주대상, 약주 왕중왕
2024년 한국예술문화명인 전통주 명인 선정

`자연과 전통이 빚어낸 계절의 향기를 담은 술, 지애의봄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