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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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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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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이름 그대로 술 맛 역시 찰지다. 입안에 쫀득 달라붙는 꼬숩함이 술을 마신 후에도 남는다. 은은한 퍼석함이기도 하고 감칠맛이기도 하다. 이런 끝맛을 가졌음에도, 신기하게 시원하다는 느낌을 준다. 마시는 동안 입안에서 참외향이 올라오는데, 이 느낌이 시원함을 전해주는 것 같다.
이 가격에 이 맛이면 매우 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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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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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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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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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콜드브루 방식이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마 콜드브루 방식으로 차를 우린 다음에 술을 빚으신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차 자체의 쓴맛이 많이 줄어들어, 명상하기에 좋은 술이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량 누룩과 전통 누룩 2가지를 블랜딩하셨다고 합니다.
경북 상주지역의 고조리서인 시의전서가 있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두강주라는 주방문을 활용하셨다고 합니다.

꽃이 들어간 술은 어쩔 수 없이 꽃의 쓴 미묘하게 남는데, 이 술엔 쓴 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은은한 꽃향이 묵직하게 입안에서 돌고 돕니다. 쌀의 묵직함이 혀에 계속 남아 끝까지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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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5일

이 술의 특징으로, 야생 산벚꽃 꿀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간직하고 있는 향이 가득한 장점이 있습니다.
스위트 와인이나 아이스 와인을 마시는 느낌이 듭니다.
꽃향이 은은하게 들어오고, 부드럽게 술이 넘어가서 가벼운 느낌이 들죠.
적당한 산미와 단맛 덕에 밸런스가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이 버전이 더 좋았는데, 단종이라고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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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6일

조청, 꿀 뉘양스가 풍부하다. 한잔씩 마시기에 너무 좋다. 소곡주보다 더 깔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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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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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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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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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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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27도 치고 풍부한 향에 즐겁다. 술꾼이라면 더 높은 도수를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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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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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72도 답지 않은 부드러움
꼬소한 견과류 향이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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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5일

매력적이고 좋은 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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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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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정말 좋은 얼그레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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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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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달콤한 고구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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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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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배와 같은 시원한 향이 나고 맑고 담백하지만, 마지막엔 쌉싸름함이 느껴진다.
벌컥벌컥보다 차분하게 한잔씩 끊어 마셔야 할, 절제감 있는 약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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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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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만다린'은 감귤의 영어식 표현입니다. 우리말로 다시 풀어서 설명하면, 감귤 약주인 셈이죠.

어떻게해서 귤꽃으로 술을 빚게되셨는지 여쭤보았는데, 이렇게 답을 주셨어요.
"제주도에 오래 살면서 5월에 단 보름 정도만 즐길 수 있는 귤꽃 향기를 술에 담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어요. 귤꽃 시즌이 되면 공기 중에 달달하고 로맨틱한 향이 감도는데 그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몸과 마음이 릴렉스 되는데 그런 성격이 술과의 궁합에 있어서도 좋겠다 싶었어요."
"5월에 귤꽃이 피면 지인의 유기농 귤밭에 가서 하나하나 손으로 따서 당일 신속하게 손질해서 얼려둡니다. 그러고 일년 동안 꺼내써요."

개인적으로 참 매력적으로 느끼는 약주입니다.
상큼한 귤 주스가 연상되지만 귤 쥬스와는 다릅니다. 쌉싸름한 시나몬의 향이 담백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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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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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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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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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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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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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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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시원하고 상콤한 레몬을 들이키는 듯 하다.
은근한 시원함이 매력적인데, 솔잎이 들어간 덕인 듯 하다.
여름날, 유과같은 간식과 함께 마시고 싶은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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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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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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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8일

약간 묵직한 바디감을 가진, 좋은 과실향이 나는 탁주다.
가격 대비 너무 만족스러운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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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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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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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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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4일

향긋한 향이 입안을 쏜다. 은은한 매콤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은근한 오일리한 맛이 감칠맛나게 만들어준다.
묵직한 크림 파스타와 함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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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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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4일

1병당 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막걸리다. 시원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양조장에 가면 특주라고 따로 파는데, 원주라고 한다. 진득한 쌀의 질감으로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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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4일